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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성규 갈비뼈 골절…인피니트 활동 빨간불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3-30 06:57
2017년 3월 30일 06시 57분
입력
2017-03-30 06:57
2017년 3월 30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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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성규. 동아닷컴DB
남성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갈비뼈 골절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규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싱데렐라’ 촬영 도중 철봉에 매달려 상대를 떨어뜨리는 게임을 하다 갈비뼈가 골절됐다.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갈비뼈 피로 골절 진단을 받고 2주가량 휴식을 취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컴백과 일본 활동을 앞둔 그룹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30일 예정된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도 변경한다. 또 성규의 회복상태에 따라 안무도 조금 바꿀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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