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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각선미, AOA 뺨쳐”…김신영, 73kg→44kg 결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31 13:27
2017년 3월 31일 13시 27분
입력
2017-03-31 13:24
2017년 3월 31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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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설현, 김신영, 지민
체중 30kg을 감량한 개그우먼 김신영의 늘씬한 각선미에 누리꾼들이 감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자신의 다이어트 후일담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노사연이 "왜 이렇게 살을 많이 뺐냐"고 묻자, 김신영은 "열심히 살을 뺐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지난해 11월 15일 KBS2 ‘1대 100’에 출연해 "73kg에서 44kg까지 뺐다. 30kg 정도를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덜 먹고 운동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최근 그룹 'AOA' 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신영과 멤버인 설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세 사람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김신영의 스키니 청바지 핏은 설현·지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신영, 걸그룹 데뷔해도 되겠다", "다리 진짜 날씬하다", "다이어트 비법 좀 알려주세요", "의지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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