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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준기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침대에 누워…잠들기 전 ‘잘생김’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31 17:37
2017년 3월 31일 17시 37분
입력
2017-03-31 17:28
2017년 3월 31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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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준기가 현 소속사와 연을 이어 가는 가운데, ‘잘생김’이 묻어나는 그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31일 “이준기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준기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몇 년 동안 활동 무대가 넓어진 이준기를 위해 국내, 국외 매니지먼트팀과 콘텐츠 마케팅팀을 확대하고 추가 구성하는 등 이준기를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이준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리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침대에서 잠들기 전 팬들에게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잘생김’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해당 사진에는 1만 개가 넘는 팬들의 댓글이 달려 이준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2014년 3월 나무엑터스와 처음 연을 맺었다. 그는 지난해에도 소속사와 재계약에 성공한 바 있다. 이준기는 이번에 또 계약을 연장하면서 현 소속사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앞으로 이준기가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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