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솔비, ‘베란다 침실’ 꾸민 이유는? “저만의 향수가 있어서…”

사진=나 혼자 산다 솔비

가수 겸 화가 솔비가 7일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보헤미안 라이프’를 공개한다.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솔비는 7일 방송 분에서 속초에서 보내는 자유분방한 하루를 공개한다.

‘나 혼자 산다’ 측은 “솔비가 작업실에 딸린 야외 베란다에 꾸민 침실을 공개한다”면서 “솔비가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하고, 창문도 없이 뻥 뚫린 베란다에서 편하게 웃으며 인터넷 서핑을 하는 모습도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 혼자 산다’ 측은 “솔비는 ‘저만의 향수가 있어서 베란다를…’이라며 ‘베란다 침실’을 꾸민 특별한 계기도 함께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또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솔비는 등산을 하면서 자유 영혼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솔비는 자신의 ‘등산 단짝’이라고 소개한 ‘대게 김밥’과 대게 찜을 챙겨 설악산으로 향한다. 이 과정에 솔비는 대게 비빔밥과 대게 살을 넣은 ‘대게 김밥’ 레시피도 함께 공개한다.

솔비의 속초 ‘보헤미안 라이프’는 7일 오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