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정력’에 좋다는 ‘야관문주’ 직접 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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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6일 17시 29분


사진=MBC 홈페이지
사진=MBC 홈페이지
방송인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서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야관문주’를 직접 담근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6일 공식 홈페이지에 전현무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술병 안에 야관문을 가득 넣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7일 방송 분에서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인형 윌슨을 씻긴 후 기진맥진했다고. 이에 그는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야관문주를 담그기로 결심했다. ‘야관문(夜關門)’은 콩팥과 천식에 좋은 약초로, ‘밤을 여는 문’이라고 불릴 만큼 남성 스테미너 증진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전현무는 직접 야관문주 재료를 샀으며,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무지개 회원들’을 위한 야관문주도 한 병 한 병 정성스럽게 주조했다. 눈여겨볼 점은 각 술병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 이에 전현무가 어떤 회원에게 가장 큰 야관문주 술병을 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전현무의 야관문주 주조 현장은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볼 수 있다. 밤 11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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