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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꼭 YG 와라”… 보이프렌드, ‘K팝스타6’ 최종 우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0 09:50
2017년 4월 10일 09시 50분
입력
2017-04-10 08:35
2017년 4월 10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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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6
SBS 'K팝스타6' 최종 승자는 '11세 듀오' 보이프렌드였다.
9일 방송된 'K팝스타6'에서 보이프렌드(박현진-김종섭)는 걸그룹 퀸즈(크라사츄-김소희-김혜림)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파이널무대에서 보이프렌드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 박진영 '스윙 베이비'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퀸즈는 현아-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와 마이클잭슨의 '스릴러'를 불렀다. 세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종 우승은 보이프렌드였다. 박진영은 "많은 가수를 제작했지만, 이 나이에 이렇게 잘하는 친구들은 우리 연습생 중에도 드물다. 박현진의 보컬은 물이 오르고, 김종섭의 랩 전달이 정말 좋다"며 칭찬했다.
양현석 역시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 너네 꼭 YG로 와라"라며 보이프렌드의 '스윙 베이비' 무대 점수를 100점 주기도 했다.
박현진은 우승 소감으로 "지금까지 오게 해준 세 심사위원께 감사드리고, 고생해준 제작진에게도 감사드린다. 항상 응원해준 가족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여기에서 배운 경험을 발판 삼아 '진짜' K팝 스타가 되어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김종섭은 "기회를 많이 준 세 심사위원분께 감사드리고, 너무나 많은 도움을 준 가족과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무대에서 항상 열심히 해줬던 현진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는 1부 14.7%, 2부 16.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자리는 물론 15주 연속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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