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혹독 다이어트 후 근황 공개…“볼살 다 어디 갔어” “건강 걱정돼”

사진=이태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태임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태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데일리 일상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오후 8시 30분 오랜만에 예능나들이 즐거운 시간 재밌는 토크”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태임은 “안녕하세요. 이태임입니다. 오늘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됐는데 많이 지켜봐 주실 거죠? 8시 반에 만나요”라고 말한다. 특히 그의 갸름해진 얼굴과 날카로운 턱선이 눈길을 모은다.

이에 팬들은 “이쁜 볼살 다 어디 갔어요. 이제 그만 밥 먹어요. 괜찮아요. 안 이쁘고 아파 보여요” “다이어트 하는 이유가 있겠지만...건강 챙기시면서 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살 너무 빼셨어요” “태임누나 살 너무 빠졌네요 ㅠㅠ 살 안 빼도 돼요. 건강 걱정돼요”라며 그의 건강을 우려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태임은 이날 방송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식단을 소개하면서 “하루 세 끼 밥 1숟가락씩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제 방식이니까 따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 하루 6숟가락씩 먹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