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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김원효 ‘다정샷’…“목젖 보이기 장기자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3 11:09
2017년 4월 13일 11시 09분
입력
2017-04-13 11:08
2017년 4월 13일 11시 0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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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함께 찍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김원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진화와 김원효는 입을 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심진화는 김원효와 찍은 사진에 대해 “제 사진 속 표정들이 한결같다고 해서 이제 좀 다르게 올려본다”면서 ‘#웃으면복이와요, #하마, #목젖보이기장기자랑, #입크기자랑하기, #치아갯수세기’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심진화는 같은날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저희 엄마가 서울로 올라오셨을 때 제가 바쁘면 (김원효) 혼자서 저희 엄마를 데리러 터미널로 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심진화는 “김원효 씨가 저의 엄마 손을 항상 잡고 다니고, 병원에도 항상 동행한다”면서 “혹시라도 검사를 받다가 어지러우시거나 할 때 자기가 있어야 한다더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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