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진화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와 관련한 최근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심진화는 지난달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4년 차 때 주위에서 '애 낳았는데 부기가 안 빠졌나 보네'라는 소리를 들었고 6년 차 때는 살찐 모습을 보고 '임신했냐, 축하한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또 어머니들은 '살쪄서 애가 안 들어서는 거야'라고 말씀하시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표준 몸무게보다 7~8kg 더 나간다"라며 "표준 몸무게까지 빼놓고 본격적으로 2세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12일 심진화는 라디오스타에서 2세 계획에 대해 "김원효가 아이를 절실히 기다리고 있다. 김원효가 근래 보기 드문 정자라고 하더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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