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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디스패치, 박유천-황하나 목격담 전해…“최근, 예물 보고 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3 15:23
2017년 4월 13일 15시 23분
입력
2017-04-13 15:04
2017년 4월 13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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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인스타그램
그룹 JYJ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유명 블로거 황하나 씨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을 명품 매장에서 목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스패치는 13일 박유천과 황 씨가 "틈틈이 결혼 준비 중"이라며 제보자의 말을 빌려 "지난 5일 식목일에 D샵에서 예물을 보고 간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결혼을 암시하는 증거를 남겼다. 그는 웨딩드레스 사진과 D사 제품 사진을 자주 올렸다도 한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어디였을까? 디스패치는 주로 박유천의 집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박유천 빌라에 거주하는 다른 제보자에 따르면 "단지 내에 거주자 전용 구역이 있다. 그곳에서 두 사람의 스킨십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과 황 씨는 1년의 열애 끝에 9월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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