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까르망’ 모티브 된 영화 공개…“결국 중요한 건, 삶 전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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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3일 16시 12분


사진=장재인 SNS 갈무리
사진=장재인 SNS 갈무리
가수 장재인이 13일 싱글 ‘까르망’의 모티브가 된 영화를 소개했다.

장재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비포 미드 나잇’의 한 장면을 소개하며 “까르망의 모티브가 된 장면”이라면서 “‘해가 뜨고 지듯이, 우린 잠시만 왔다 지나가는 거에요’, ‘결국 중요한 건, 상대방의 사랑이 아니라 삶 전체의 사랑이야’”라고 전했다.

한편, 장재인이 이날 20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까르망’은 재즈와 포크를 접목시킨 퓨전 재즈 장르 곡이다. 박근태, 옥정용이 공동 작곡, 장재인이 직접 작사했다.

프랑스어로 ‘진홍빛’을 뜻하는 단어인 ‘까르망’을 통해 장재인은 남녀의 사랑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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