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복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신수정은 오는 6월 17일 김계현 결혼식을 올린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일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6개월 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2006년 삼성전자 CF로 데뷔한 신수정은 드라마 SBS ‘사랑하는 사람아’(2007), SBS ‘왕과 나’(2007), KBS ‘맹꽁서당’(2007), SBS ‘세자매’(2010), SBS ‘사랑만할래’(2014), JTBC ‘디데이’(2015), MBC ‘화려한 유혹’(2015)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지젤 다시 태어나다’(2015)에도 출연한 바 있다.
1998년 진재영의 매니저로 첫발을 뗀 김계현 대표는 한혜진, 김옥빈, 이민정, 주상욱 등과 함께 일했다. 돈독한 사이인 주상욱과 회사를 설립해 대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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