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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식당’ 정유미·이서진 부부로 오해한 외국인들 “신구는 아빠인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5 15:46
2017년 4월 15일 15시 46분
입력
2017-04-15 11:53
2017년 4월 15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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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윤식당’ 캡처화면
정유미와 이서진이 ‘윤식당’을 찾은 외국인 손님들에게 부부로 오해받았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신구, 정유미가 운영하는 ‘윤식당’을 찾은 외국인 손님들이 정유미의 미모를 극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비를 피하려 '윤식당'으로 들어온 스노클링 단체 여행객들은 “저기 한국인 여자 정말 예쁘다. 세련되게 생겼어”라며 정유미의 외모를 극찬했다.
그러면서 ‘윤식당’에 있는 정유미, 이서진, 신구의 관계를 가족이라고 추측했다.
이들은 이서진을 정유미의 남편으로, 신구를 아버지라고 추측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윤식당’은 다양한 나라에서 온 글로벌 손님들이 한식으로 맛있는 한끼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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