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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母 “어떻게 그 많은 빚을…” 본방송 기대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5 14:05
2017년 4월 15일 14시 05분
입력
2017-04-15 13:38
2017년 4월 15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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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예고편 캡처
‘미운우리새끼’서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을 대신해 새롭게 합류한 가수 이상민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둬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상민과 이상민의 어머니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첫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일상생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미운우리새끼’ 예고편에는 이상민과 그의 어머니가 등장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예고편에서 이상민의 어머니는 “안녕하세요. 525개월 된 이상민 엄마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한숨을 쉬면서 “어떻게 그렇게 빚을 많이 질 수 있을까”라며 “나는 부도나면 잡혀가는 줄 알았다.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떨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색하게 웃는 이상민을 향해 “왜 (입을) 삐죽거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한 허지웅을 대신해 새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이에 시청자들도 이상민과 그의 어머니의 출연에 크게 기대하고 있는 상황.
이상민과 그의 어머니 모습이 담긴 ‘미운우리새끼’는 금요일에서 일요일 밤으로 방송 시간을 옮겨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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