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토요일”…고지용♥승재♥허양임, 봄나들이 ‘인증’

허양임 인스타그램

고지용 가족이 여유로운 봄나들이를 떠났다.

고지용의 부인 허양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량한 하늘, 즐거웠던 토요일 오후"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재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고지용-허양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카메라를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는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의 귀여운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지용-고승재 부자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