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은 최근 주연작 ‘아빠는 딸’의 13일 개봉에 앞서 각 언론 취재진과 인터뷰에 전날 마신 술이 채 깨지 않은 상태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인터뷰는 원활히 진행되지 않았고, 윤제문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사태로까지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화와 소속사 관계자들이 대신 사과해야 했다고 당시 취재진이 밝혔다.
논란 속에서 윤제문은 ‘아빠는 딸’ 개봉 첫 주말인 15일과 16일 서울시내 16곳의 극장에서 관객 무대인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