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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이현우, 조이에 “네가 좋아!”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8 11:33
2017년 4월 18일 11시 33분
입력
2017-04-18 11:31
2017년 4월 18일 11시 3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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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거너사 조이, 이현우
‘그거너사’ 이현우가 조이에게 “네가 좋아”라고 외쳤다.
이현우(강한결 역)는 17일 방송한 tvN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그거너사)에서 조이(윤소림 역)를 향해 “나 미워하지마. 네가 좋아 윤소림. 좋아해 소림아”라고 외쳤다.
이날 ‘그거너사’에서 조이는 이현우에게 “안 와도 내가 가요”라고 문자를 보내 자신이 한 번 더 용기를 낼 것임을 밝혔다.
이후 이현우는 ‘머시앤코’로 데뷔하는 조이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조이 또한 이현우를 향해 웃어보였다.
조이는 이현우에게 “내가 얼마나 열심히 달려온 줄 알아요?”라며 툴툴거렸고, 이현우은 “나 미워하지마. 네가 좋아 윤소림! 좋아해 소림아”라고 외쳤다.
이현우가 조이에게 고백하면서 향후 두 사람이 어떤 연애를 펼쳐갈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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