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환과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문지애 “임신 20주 조금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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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8일 17시 20분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문지애 “임신 20주 조금 넘겼다”/문지애-전종환 부부.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문지애 “임신 20주 조금 넘겼다”/문지애-전종환 부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임신 20주를 조금 넘겼다며 첫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2012년 결혼한 문지애는 아직 아이가 없다.

문지애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SF9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 쇼케이스 진행을 맡았다.

문지애는 임신과 태교에 관련 질문에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현재 임신 20주가 조금 넘었다”면서 “처음 임신했을 때는 너무 힘들어서 누워 있었다. 근처를 돌아다니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문지애는 이어 "요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승재 모습 보면서 태교하고 있다. 승재 같은 아들 만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본다"고 덧붙였다.

문지애는 지난 20112년 5월 전종환 MBC 아나운서(기자 전직)와 결혼했다. 문지애는 이듬해 프리 선언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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