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tvN ‘윤식당’ 무보수 번역 논란

tvN 윤식당. 사진제공｜tvN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이 ‘무보수 번역’ 논란에 휘말렸다.

‘윤식당’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번역사를 모집하면서 한정판 앞치마를 상품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무보수 번역’ 논란을 불러 모았다. 이에 제작진은 다시 글을 올려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해 손님 언어 번역에 참여하시는 모든 번역사와는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번역비를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식당’은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