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의 초특급 동안 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모 관리 비결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성령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프숄더 상의에 핫팬츠 차림으로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순식간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고, 김성령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아들 둘을 낳은 김성령이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뺨치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비결은 뭘까?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은 미모와 몸매를 타고나긴 했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혹독한 관리로 이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자기 관리의 신(神) 스타’ 8위에 오른 김성령은 아마씨, 햄프씨드 등 슈퍼푸드와 유산균을 꼭 챙겨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요가, 필라테스 등의 운동으로 20대 같은 몸매를 유지하며, 집에서 오일마사지로 피부 관리도 게을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헬스, 필라테스, 유산소 운동 등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며 “시간 날 때 틈틈이 관리한다. 과하게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피부 관리 비법으로는 “아침에는 물로만 세안한다”며 “피부 자극이 있으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수시로 얼굴 근육을 풀어주면서 피부를 위로 끌어 올려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김성령은 같은 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키 168cm에 55사이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아침에 눈 뜨자마자 몸무게를 잰다”며 “내가 매일 유지하려는 몸무게를 기준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기본 협찬 옷들이 55사이즈이기 때문에 그 몸매를 유지하면 예쁜 옷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먹는 걸 좋아한다는 김성령은 “촬영이 있을 땐 절대 굶지 않는다. 굶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며 “집에서 TV를 보거나 활동량이 없을 땐 될 수 있으면 안 먹고 운동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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