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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준, 과거 인터뷰서 “난, 스킨십에 있어 짐승과”…역시 ‘여심 저격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9 13:31
2017년 4월 19일 13시 31분
입력
2017-04-19 13:27
2017년 4월 19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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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제공
배우 류태준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훈훈한 외모와 매너를 선보이며 여심 저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스킨십' 관련 인터뷰가 다시 화제다.
류태준은 지난 2009년 12월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해 스킨십에 관한 질문에 "나는 스킨십 하는 것을 좋아한다. 친구들과 만나도 포옹을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인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스킨십에 있어서 짐승과다"라고 밝혀 출연진과 방청객을 놀라게 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류태준과 김완선은 무대에서 뷰티 댄스를 추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두 사람은 영화 '더티댄싱' 명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마지막에 '키스 퍼포먼스'로 객석을 후끈 달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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