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은 20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하고 싶은 연기나 맡고 싶은 배역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를 찍고 싶다”며 “로맨스는 하고 싶지 않다. 어려운 역할부터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예성은 “저는 10년 동안 연기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팀 내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보니 기회가 잘 안 왔다”며 “또 저보다 잘생긴 친구들과 함께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기회가 5~10년 정도 늦게 왔다. 그 동안 꾸준하게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예성은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가수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그는 JTBC 드라마 ‘송곳’과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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