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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승연·정연 예쁨 가득 다정히 ‘찰칵’…“친동생 정연 대세 실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1 12:49
2017년 4월 21일 12시 49분
입력
2017-04-21 12:32
2017년 4월 21일 1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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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공승연이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한 가운데,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승연·정연 자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승연은 21일 공개된 한 패션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이가 대세란 걸 실감한다. 한 번은 같이 외출을 했는데 팬들이 정연에게만 사인해달라고 몰렸다. 심지어 나는 풀 메이크업이었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라고 말했다.
공승연과 정연은 연예계 대표 ‘우월 자매’다. 뛰어난 외모와 넘치는 끼를 가진 매력 만점 두 자매는 평소 우애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인 언니 공승연은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를 시작으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1996년생인 정연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로 ‘OOH- AHH하게’와 ‘CHEER UP’, ‘TT’로 팬들의 무한 사랑을 받는 중이다.
공승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정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과 정연은 인형 같은 외모, 깊고 또렷한 눈매, 갸름한 얼굴형, 귀여운 표정 등 이목구비가 매우 닮아 시선을 끈다.
팬들은 “진짜 둘 다 예쁘다”, “둘 다 너무 여신”, “어우 너무 예쁘다. 자매가 둘 다 그러면 너무해”, “뉘 집 딸들인지 참 곱네 고와”, “불공평한 유전자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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