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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청하 “신곡, 아이오아이 활동 마친 뒤의 심경 담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1 13:43
2017년 4월 21일 13시 43분
입력
2017-04-21 13:42
2017년 4월 21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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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청하가 솔로 선공개곡 ‘월화수목금토일’을 소개했다.
김청하·김영희·홍현희는 21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이날 정오에는 김청하의 첫 솔로 데뷔 선공개곡 ‘월화수목금토일’이 발표됐다. 김청하는 이와 관련, “음원이 한 시간 전에 풀려 많은 반응을 듣지 못 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선공개곡을 댄스곡으로 안 해 의외라고 많이 말씀들 해주시더라. 연습생 시절과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친 뒤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영희와 홍현희는 “그럼 노래 제목을 일주일로 하지 그랬냐” “매주 노래를 틀 수 있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청하의 첫 솔로 앨범 선공개곡 ‘월화수목금토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2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다음달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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