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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박성웅 “이런 말까지 들었다” 신인시절 회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2 17:55
2017년 4월 22일 17시 55분
입력
2017-04-22 17:53
2017년 4월 22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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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자신의 신인시절을 떠올리며 "감독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들은적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채정안, 박성웅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방성웅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신인시절 에피소드를 털어왔다.
그는 "신인 시절 드라마 오디션에서 감독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도 "어렸을 때 농구를 너무 못해 그만 두려고 고민한 적이 있다"며 "스스로가 한심해서 그만두고 싶었고, 이를 대비해서 공부를 놓을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아는 형님' 박성웅 채정안 편은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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