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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얼굴에 무슨 짓을 한거야? “미니 볼링의 최후”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4 10:30
2017년 4월 24일 10시 30분
입력
2017-04-24 10:16
2017년 4월 24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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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전소민이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전소민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발칙한동거 미니볼링의 최후"라는 글과 함께 볼링에 져 벌칙을 수행한 자신의 얼굴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소민의 얼굴에는 우스꽝스러운 낙서가 잔뜩 그려져 있다. 옆에는 함께 벌칙을 수행한 양세찬도 보인다.
한편 전소민과 양세형이 합류한 런밍맨의 23일 시청률은 1부 4.8%, 2부 7.1%로 집계 되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전소민, 유재석, 지석진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일본 오사카로 미션 수학 여행을 떠났는데, 전소민의 털털함이 큰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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