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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복주 같은 캐릭터가 좋아…외적 이상형은 없어” 발언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4 16:49
2017년 4월 24일 16시 49분
입력
2017-04-24 13:22
2017년 4월 24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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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주혁 인스타그램
슈퍼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과 역시 모델출신인 배우 남주혁이 24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남주혁의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남주혁은 지난 1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인터뷰에서 “복주와 연애할 때 수영대회에 응원 온 것도 그렇고 힘이 되어주는 말을 많이 해줬다. 복주 같은 의지할 수 있고 조언도 해주고 힘이 되는 캐릭터가 좋다”고 밝혔다.
이성경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복주 역을 맡은 바 있다.
남주혁은 이어 “아직까지 외적으로 특별히 끌리는 이상형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성경과 남주혁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가까워졌고, 1월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성경이 4년 연상. 이성경과 남주혁은 앞서도 한 차례 열애설이 퍼졌는데, 친한사이는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부인해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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