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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민효린 지원 사격 “심은경 응원”…‘써니팀 의리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6 17:30
2017년 4월 26일 17시 30분
입력
2017-04-26 17:23
2017년 4월 26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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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효린 소셜미디어
배우 민효린이 영화 ‘특별시민’ 홍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민효린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언제 봐도 좋아. #써니 #은경이 응원하러 #특별시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배우 김민영, 김보미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들은 24일 열린 ‘특별시민’ VIP시사회에 참석해 심은경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특별시민’에 출연한 심은경이 세 사람과 함께 영화 ‘써니’에서 열연했기 때문.
이에 팬들은 “언니들 친목 보기 좋아요”, “써니에 출연하셨던 분들. 더 예뻐지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심은경은 변종구 캠프 측 홍보 전문가 ‘박경’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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