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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측 “신정환 만난 적 없다…규현 후임은 미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7 13:06
2017년 4월 27일 13시 06분
입력
2017-04-27 11:36
2017년 4월 27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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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복귀 시동을 걸고 있는 신정환이 MBC '라디오스타' 진행자 규현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것에 관해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27일 "신정환 측과도 만나거나 한 적이 없다"며 "규현 후임은 미정이다. 본격적으로 논의한 분이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추후 시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후임 MC를 물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0년 원정 도박 사건 이후 7년 동안 자숙해혼 신정환은 최근 한 대형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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