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측 “신정환 만난 적 없다…규현 후임은 미정”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4월 27일 11시 36분


방송복귀 시동을 걸고 있는 신정환이 MBC '라디오스타' 진행자 규현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것에 관해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27일 "신정환 측과도 만나거나 한 적이 없다"며 "규현 후임은 미정이다. 본격적으로 논의한 분이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추후 시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후임 MC를 물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0년 원정 도박 사건 이후 7년 동안 자숙해혼 신정환은 최근 한 대형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