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방송복귀 찬반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사진=신정환/동아닷컴DB

방송인 신정환이 대형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신정환의 방송복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스포츠동아는 27일 방송계를 인용해 “신정환은 방송 복귀를 결심하고 최근 한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후 신정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신정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신정환의 복귀에 반대하는 누리꾼들은 “신선하고 참신한 후배들 많은데 왜 맨날 뻔한 연예인이 나오는지~(kjb3****)”, “돈 떨어졌니?(jh64****)”, “나오지 마세요. 당신 같은 멘탈을 보고 애들이 죄의 가벼움을 알고 막 행동할까 무섭네요. 사람에게 중요한 건 웃기는 말재주가 아니라 진솔함인데(love****)” 등의 의견을 내놨다.

신정환의 복귀에 찬성하는 누리꾼들은 “기대합니다. 이제는 방송하시고 밖에서는 착한 일만 하세요(lang****)”, “정신 잘 차리고 다신 그러지 말길(heym****)”, “그냥 나온나~ 국민 상대 사기에, 도박에, 잘 한 것 없지만, 반성하고 티비에 나왔으면 좋겠다(ksk5****)” 등의 의견을 남겼다.

이 외에도 “이게 사실이라면 욕먹을 각오는 해야하지 않을까..(kimy****)”, “안 한다더니.. 역시 계속 찔러보기였어..(idon****)” 등의 의견이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