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서영은 “OST 30곡 정도 불렀다”…‘OST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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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27일 16시 05분


사진=SBS제공
사진=SBS제공
가수 서영은이 ‘컬투쇼’에서 드라나 배경음악(OST)를 30곡 정도 불렀다고 밝혔다.

서영은은 27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OST의 여왕 아니냐? 지금까지 몇 곡 정도 불렀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서영은은 “불렀는데 발표가 안 된 것도 있다”며 “가장 최근에는 KBS2 드라마 ‘김과장’ OST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영은은 신곡 ‘포춘쿠키’에 대해 “그 동안 슬픈 발라드만 불렀다”며 “이번 곡은 밝은 느낌의 노래다. 회춘하고 싶어서 밝은 노래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지난 8일 ‘포춘쿠키’를 발표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포춘쿠키가 아니라 회춘쿠키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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