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촉각 外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촉각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수상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세계적인 대중음악 전문지 빌보드가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을 여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후보로 오른 ‘톱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Top Social Media Artist)’ 부문의 팬 투표가 1일 진행된다. 방탄소년단은 이 부문에서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경쟁한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지난 1년 동안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통해 후보자를 선정했다.

연기자 김현중. 동아닷컴DB

● 김현중, 오늘 전 여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

연기자 김현중이 1일 전 여자친구와 소송과 관련한 재판에 출석한다. 김현중은 이날 증인으로 법정에 나선다. 김현중은 지난해 A씨를 사기 미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후 검찰이 A씨를 기소해 3월 첫 공판이 진행됐다. A씨는 당시 혐의를 부인하며 김현중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김현중과 A씨는 2014년 이후 길고 긴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