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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이적 ‘수업을 바꿔라’진행…민율·민국 상위 0.01% 상류층 클럽 멤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1 17:17
2017년 5월 1일 17시 17분
입력
2017-05-01 17:12
2017년 5월 1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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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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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와 이적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를 통해 세계 각국의 교육방법을 탐방하는 가운데, 김성주의 교육 방법에 눈길이 쏠린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지난해 2월 김성주의 자녀들 민국, 민율, 민주가 대한민국 상위 0.01% 상류층이 가입하는 사교클럽의 멤버라고 소개한바 있다.
1904년 고종황제가 외국인과 내국인의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진 해당 사교클럽은 가입비가 수천만원 수준이며, 외국인 비율이 50%인 것으로 전해진다.
인원이 제한적이라 기존 회원이 탈퇴 하지 않으면 기회가 잘 안돌아오기 때문에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도 3~4년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자녀 교육에 큰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김성주는 이번에 맡은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교육 방법을 알아보고 시청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tvN ‘수업을 바꿔라’는 오는 18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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