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일본 후쿠오카에서 ‘군함도 바로 알기 역사 콘서트’를 펼친 사실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이번 공연은 한 노동조합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며 “해당 노동조합은 그동안 임시정부, 백두산 등 우리 역사가 깃들어 있는 곳들을 찾아다니며 직원들과 역사 바로 알기 공연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의식적인 공연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노동조합 측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