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유시민과 손잡고 새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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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2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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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 나영석(41) PD가 이번에는 유시민·유희열과 손잡고 새 예능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일 tvN에 따르면, 나 PD는 현재 방송 중인 ‘윤식당’ 후속으로 인문학과 여행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제목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줄여서 ‘알쓸신잡’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직 기획 단계에 있으며, 촬영·방송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tvN 관계자는 “유시민·유희열과 함께할 다른 멤버도 현재 섭외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 PD가 ‘꽃보다’ ‘삼시세끼’ ‘신서유기’에 이어 tvN에서 선보인 네 번째 시리즈 ‘윤식당’은 최고 평균시청률 14.1%(4월28일)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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