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김민석 열애설 “극장서 연하男 임에도 리드”…소속사 “친분도 없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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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2일 16시 29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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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31)와 김민석(2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오연서와 김민석이 최근 저녁 시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목격자 증언을 인용해 "두 사람이 편안한 차림으로 나타났으며 연인처럼 다정해 보였다. 김민석이 연하임에도 오연서를 리드하면서 남자다움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확인하고 본인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친분조차 없다는 설명.

오연서는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 2012년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주목받았다.

김민석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피고인'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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