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tar] ‘팔방미인’ 채널A 김승련 앵커 집중 인터뷰 단독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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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채널A 종합뉴스(월~금 오후 7시 10분) 진행을 맡고 있는 김승련 정치부장은 젠틀하다. 지적인 외모에 따뜻한 목소리가 시청자들을 편안하게 한다.

김 부장은 1996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정치, 사회, 금융부를 거친 뒤 워싱턴 특파원으로 국제 감각을 익혔다. 이른바 신문과 방송을 두루 거친 팔방미인인 셈이다.

그는 2012년 ‘신문으로 보는 세상’으로 방송 진행을 시작해 최근까지 ‘김승련의 뉴스TOP10’을 진행하면서 예리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앵커로 자리잡았다.

김 부장은 “좋은 저널리즘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우리 시청자에게 보여야 할 숙제를 맡게 됐다”며 “종합뉴스의 창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정확하고, 공정하고, 정직하게 뉴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와의 단독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이유종기자 p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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