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태곤, ‘라스’서 공개할 ‘코뼈 골절’ 사건 뭐길래…“쌍방폭행 NO, 정당방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2 18:38
2017년 5월 2일 18시 38분
입력
2017-05-02 18:35
2017년 5월 2일 18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이태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코뼈 골절 사건의 전말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시 사건 경위도 재조명받았다.
이태곤은 지난 1월 7일 오전 1시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한 호프집 앞에서 신모 씨(33) 일행과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당시 신 씨는 이태곤에게 반말로 악수를 청했고, 이에 이태곤이 반말한 점을 따지며 악수를 거절하자 시비가 붙었다.
신 씨의 친구인 이모 씨(33)는 주먹과 발로 이태곤을 수차례 폭행해 코뼈 골절로 인한 전치 3주 상해를 입혔고, 신 씨는 “이태곤에게 주먹과 발로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쌍방 폭행’을 주장했다.
이태곤은 방어를 위해 이 씨와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확인됐지만 경찰은 정당방위로 판단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으며 검찰도 이를 받아들였다.
이후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선봉)는 지난 3월 초 신 씨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이태곤에게 주먹을 휘둘러 코뼈 등을 다치게 한 이 씨는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한편 이태곤은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해당 사건의 전말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美 “관세 뒤 새 양자 무역협정”… 이젠 한미 FTA까지 흔드나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