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귓속말 이상윤, 이보영 아버지 빈소 찾아가 위로…“내가 관 들어도 되겠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3 11:54
2017년 5월 3일 11시 54분
입력
2017-05-03 11:48
2017년 5월 3일 11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SBS ‘귓속말’
이상윤이 ‘귓속말’에서 극중 이보영 아버지의 빈소를 방문했다.
이상윤은 2일 SBS 드라마 ‘귓속말’에서 홀로 쓸쓸하게 아버지의 빈소를 지키는 이보영을 찾아갔다.
이보영은 이상윤에게 “조문객이 없다. 하루 종일 10명도 안된다”며 “엄마는 걱정인 것 같다. 아빠 발인할 때 관 들어줄 사람도 없을 것 같다고. 친척들한테 부탁했는데 오겠다는 사람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상윤은 “내가 들겠다. 사람 몇 불러서. 그래도 되나”라고 말했지만, 이내 “내가 신창호 씨(강신일 분) 마지막 길 관을 들어도 되나. 사람을 구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보영은 “아니, 당신이 들어달라”며 “엄마하고 나 말고 우리 아빠 어떻게 살았는지 믿어주는 사람은 당신뿐이다”고 부탁했다.
또한 이보영은 “관 들려면 6명은 필요하다던데 이 세상에 믿어주는 사람 6명도 안 되는 것 같다”며 오열했다. 이상윤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이보영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을 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134건 급증
野5당, 국제의원연맹에 “계엄 사태 조사해달라” 진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