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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완벽한 아내’ 종영 소감 “서운한 감정 들어…좋은 작품으로 자주 만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3 13:42
2017년 5월 3일 13시 42분
입력
2017-05-03 13:12
2017년 5월 3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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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고소영이 드라마 ‘완벽한 아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소영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완벽한 아내’ 종영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고소영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감정 신이 많아서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스태프 분들, 배우들과 좋은 ‘케미’를 가지고 일을 해서 벌써부터 서운한 감정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자주 만날 계획을 만들어 보겠다”며 “그동안 감사했다. 여러분,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 스태프 여러분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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