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함소원, 졸업사진 재조명…“변한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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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3일 15시 39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배우 함소원이 3일 ‘택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학창시절 졸업 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이날 tvN 측에 따르면 중국 진출 후 가수와 배우, 모델로 활동하면서 중화권 스타로 부상한 함소원이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함소원의 졸업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함소원은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로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2세다.

누리꾼들은 “지금 찍은 거라고 해도 믿겠다”, “진짜 예쁘다”, “변한 게 없네”, “미인이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얼굴을 알린 함소원은 2003년 싱글 앨범 ‘소원’으로 연예계 데뷔해 연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쳤다.

한편, 함소원은 3일 방송하는 ‘택시’에서 자신에 대한 수많은 소문 중 대중이 가장 궁금해 하는 소문 세 개를 선정해 진실을 밝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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