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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현 아내’ 박가원, 만삭의 몸 이끌고 ‘소중한 한표’…사전투표 후 ‘득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4 12:41
2017년 5월 4일 12시 41분
입력
2017-05-04 12:39
2017년 5월 4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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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가원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이 출산 예정일인 4일 만삭의 몸을 이끌고 사전투표에 참여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가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이들이 살기좋은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또뱅이 만나러 가기전 사전투표 참여. 모두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세요. #사전투표#투표#민주주의의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가원과 그의 남편인 프로농구 안양 KGC의 가드 강병현이 손을 맞잡고 사전투표 인증샷을 남긴 모습과 박가원이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만삭의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3년 강병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 군을 두고 있는 박가원은 이날 사전투표 후 병원에서 둘째인 딸을 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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