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오늘(6일) ‘무한도전’서 콩트 선보인다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배우 서현진이 MBC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6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충남 보령의 작고 아름다운 섬마을! 그곳에 가면~ 아나 좋아 유재석 국어 선생님과 배우 출신 서현진 음악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유재석과 데님 의상을 입은 서현진에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서현진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후 '무한도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느 멋진 날' 특집 편을 방송한다. 이날 서현진은 '무한도전' 멤버들과는 같은 초등학교 동문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해 멤버들보다 더 자연스럽게 콩트에 녹아들며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