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이국주, 슬리피에 “나를 미치게 만드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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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6일 18시 0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와 이국주가 일본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났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일본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슬리피와 이국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본에서 마지막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산 정상에서 족욕을 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슬리피는 "내가 국주 때문에 잘 된 거다. 몸도 좋아지고 일도 잘 풀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국주는 "아니다. 오빠가 잘 되려고 할 때 우리가 만난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기념사진을 찍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먼저 이국주가 "나를 미치게 만드는 남자"라고 슬리피를 표현했다. 이에 슬리피는 "나는 국미남이다. 국주를 미치게 만드는 남자"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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