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근황 보니? 김우리 “둘째 임신, 우리 지영이 꽃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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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7일 12시 20분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샵 출신 이지혜가 방송에서 그룹 활동 당시 불화설을 언급한 가운데 원년멤버 서지영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지혜는 7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과거 그룹 활동 당시 자신과 서지영간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는 ‘서지영’ ‘이지혜’ 등이 오르내리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지영은 지난 2002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약했다.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 첫 딸을 낳은 뒤 육아에 전념했다. 이후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지난 3월 인스타그램에 “만날 때마다 나이를 모르겠는데 우리 지영이. 이 와중에 둘째 임신 소식. 우리 지영이 꽃길만 걷길 바란다. 파이팅. 못뿐이 엄마”아며 서지영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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