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부자’ 임창정, 오늘 득남…4형제 아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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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10일 16시 19분


임창정 오늘 득남

사진=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임창정이 10일 넷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 소속사 nhemg 측은 이날 오후 “경기도 분당 모 산부인과에서 임창정의 아내가 이날 오전 11시 45분 자연분만으로 3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소속사를 통해 “현재 병원에 함께 있으며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라며 “많은 축하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교제 사실이 공개된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올해 1월 초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당시 임창정의 아내는 임신 중이었다.

임창정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셋을 두고 있어, 이번 득남으로 4형제의 아빠가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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