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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와 열애설’ 김민준 디렉터 누구? 힙합 크루 매니지먼트·브랜드 디렉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0 18:07
2017년 5월 10일 18시 07분
입력
2017-05-10 17:35
2017년 5월 10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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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24)와 열애설이 불거진 김민준 디렉터(35)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민준은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2005년 첫 탄생한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으로, 기획·진행 등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사업수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이태원에서 유명 음식점을 운영하기도 했다. 가구와 가방 디자인 라인을 론칭했다.
브랜드 디렉터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엔 유명 자동차회사 및 신발 브랜드 등 다양한 기업 브랜드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SBS funE는 10일 설리와 김민준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최초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설리와 김민준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울 이태원 등에서 다정한 모습이 목격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또 설리가 지난 8일 공개한 한 액자를 배경으로 찍은 설리의 사진을 근거로 열애를 추측하는 이들도 있다. 설리의 사진을 찍어준 이의 모습이 액자에 비쳤는데, 이 남성이 김민준과 닮았다는 것.
하지만 설리와 김민주의 열애설에 대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설리의 SM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인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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