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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포토]‘악녀’김옥빈-신하균, 킬러들의 만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1 11:23
2017년 5월 11일 11시 23분
입력
2017-05-11 11:21
2017년 5월 11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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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왼쪽)과 신하균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멀티플렉스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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