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김옥빈-정별길, 따뜻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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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11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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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과 정별길 감독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멀티플렉스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옹을 하고 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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