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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 “영업 종료, 아쉽다…재밌고 아름다운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3 10:12
2017년 5월 13일 10시 12분
입력
2017-05-13 10:07
2017년 5월 13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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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식당’ 윤여정
‘윤식당’ 윤여정이 영업 종료 후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윤여정은 12일 tvN ‘윤식당’에서 식당 영업 종료 후 신구·이서진·정유미와 함께 스노클링을 하고 노을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날 윤여정은 “후련하다기보다 인생이라는 게 다 그런 것 같다. 조금 아쉽다. 하루만 더 했으면 완벽하게 잘 할 수 있었을텐데”라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여행을 가서 식당을 어떻게 이렇게 하겠나. 재미있고 아름다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노을을 보면 눈물이 나올 것 같다. 해는 지면 다시 뜨지만, 인생은 다시 안 온다. 너무 슬프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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